1. 긱노동 : (긱 노동자(Gig Worker) : 고용주의 필요에 따라 단기로 계약을 맺거나 일회성 일을 맡는 초단기 근로자를 뜻한다.)
플랫폼을 통한 긱 노동자(Gig Worker) 근로방식이 확산되고 있다. 12일 배달의민족에 따르면 배민의 일반인 음식배달서비스 '배민커넥트' 근로자 수는 1년 새 100%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.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지난 11월 발간한 '2021년 플랫폼 종사자 규모와 근무실태'에 따르면 플랫폼을 매개로 노무를 제공하는 플랫폼 종사자는 전체 취업자의 8.5%인 약 220만명으로 조사됐다.
반면 긱노동이 가능한 쿠팡 물류센터가 생기는 지역에서는 이곳에서 현지 인력을 모두 흡수하는 현상이 벌어지며 구인난을 겪는 업체가 늘었다. 이에 따라 기존 생산 업체들은 로봇 자동화에 더 힘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.
한편 탤런트뱅크, 크몽, 숨고 등 인력 매칭 스타트업의 성장은 긱노동 문화를 더욱 일반화시키고 있다. 지식산업의 각 분야 전문가들을 기업과 연결해주는 플랫폼인 '탤런트뱅크'의 의뢰 건수는 2019년 368건에서 지난해 876건으로 급등했다. 올해는 상반기에만 622건을 기록하며 6개월 만에 지난해 의뢰 건수의 70%를 달성했다.
2. 국내 주유소 수 감소
3. 카이스트 뉴욕 캠퍼스 : 올해로 설립 50주년을 맞은 한국과학기술원(KAIST)이 한인 동포 사업가에게서 수백억 원 상당의 학교 용지와 건물을 기부받아 미국 뉴욕에 글로벌 캠퍼스 설립을 추진한다.
4. '무돌' 퇴출 수순 : 논란의 중심에 있던 '무한돌파 삼국지 리버스'가 게임물관리위원회에 의해 '등급분류 결정 취소'되었음을 12일 밝혔다. 이 게임은 게임을 통해 돈을 벌 수 있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었다. 게임에서 제시하는 임무를 수행하면 무돌 코인을 지급 받고 이 코인을 코인 거래소에 상장된 코인으로 바꾸어 돈을 벌 수 있는 형식이다. 이로 인한 사행성 논란이 계속해서 제기되어 왔고 이에 대한 결정이 내려진 것으로 보인다.
5. 마이데이터 : '매입 취소' 내역을 전달받지 못하는 문제 등의 다양한 문제들이 나오고 있다.
6. 한우 공급 과잉 : 공급 과잉으로 인해 폭락 위험성이 제기되고 있다. 한우 가격의 폭락을 막기 위해 수출을 늘려야 한다는 주장 또한 존재한다.
출처 : 매일경제, 한국경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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